볼링공고르는방법,볼링치는자세,스트라이크잘치는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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볼링공을 고를 때는 볼링공 구멍에 엄지손가락이
적당히 밀착되고 중지와 약지는 최소한 한 마디 반에서
두 마디 반 정도 들어가는 공이 좋다고 하네요.
아래는 이용자별 볼링공 무게를 안내해 놓은 표입니다.
볼링 치는 자세
볼링의 스텝은 총 4스텝으로 구분되어 있는데요.
그 순서는 Push away → Down Slide → Back Swing → Slide Release 이렇게 돼요.
첫발은 공을 살포시 안고 앞으로 나가고 두 번째 발에 팔을 일직선으로 내리고 세 번째 발에
공을 등 뒤로 끌어올리고 네 번째 발에
손을 앞으로 뻗으며 미끄러지듯 공을 레일 위로 굴리면 된답니다.
오른손잡이는 오른발부터, 왼손잡이는 왼발부터 출발하고요. 스탠딩 스폿 위에서 서게 되는데요.
이 스폿은 공을 보내려는 위치에 따라 이동하면서 서면 된답니다.
TV 프로그램에도 나왔던 것처럼 볼링을 잘 치려면 스텝을 똑바로 가는 것과 팔을 흔들 때 힘이 아닌
자연스럽게 시계추가 왔다갔다하는 것처럼 공을 마지막에 던지지 않고,
부드럽게 굴려주는 것이 중요했어요. 그리고 어떨 때 보면
스텝따로 공굴리기 따로인 사람도 있는데 스텝으로 만든 가속도를
공에 전달해야 공에 힘도 생기고 더 잘 굴러가는 것 같아요.
뒤로 넘어가는 스트라이크라고 할 수 있는데요~ 스트라이크를
치는 방법이라면 바로 꾸준한 연습이랍니다. 스트라이크 확률이
높은 코스가 있는데, 바로 공이 핀의 1, 2번 사이나 1, 3번 사이로 들어가면 된답니다.
초보들의 경우, 공을 굴릴 때 항상 이 코스로 공이 구르지 않아
점수가 많이 안 나는데요. 꾸준한 연습을 통해 항상 공이 핀의
1, 2번이나 1, 3번 코스로 구를 수 있다면 고득점도 어렵지만은 않아요~
팁으로 스트라이크를 연속으로 치는 것은 특별한 이름이 있는데요.
두 번 연속 치면 더블(Double), 세 번 연속은 터키(Turkey),
네 번째부터는 포 베거(Four bagger) 파이브 베거(Five bagger)등으로
불린답니다. 그리고 1프레임부터 10프레임까지 연속으로 스트라이크를
치면 퍼펙트게임이라고 하고 점수는 300점이 된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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